용인시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장애인의 권익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장애인의 날에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으로 생중계해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기념식은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축사, 표창장 수여, 단체별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백 시장 등은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단체별 화합 한마당에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의 공연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 효녀가수 현숙과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룬 장애인 성악가 서은혜, 청각 장애인 가수 이명옥 등이 참여해 흥을 더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열리며, 정성원·문성경·이준서 작가의 작품 73점을 만날 수 있다.